손연재, 화이트 원피스 패션…"여전한 청순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02 21:00  |  조회 5986
손연재 전 체조선수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진행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손연재 전 체조선수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진행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손연재 전 체조선수가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는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개최한 '체리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손연재는 청량한 펀칭 레이스가 돋보이는 화이트 롱 원피스를 입었다. 밑단에 시스루 원단을 덧댄 원피스에 손연재는 아이보리 색상의 뾰족코 펌프스를 매치해 다리를 늘씬하게 연출했다.

이날 손연재는 앞머리부터 컬을 만든 물결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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