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결혼 후 첫 공식석상…머리부터 발끝까지 '청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09 00:00  |  조회 71832
배우 이연희가 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연희가 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 8일 이연희는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연희는 어깨에 살짝 닿는 길이의 미디움 단발머리와 자연스러운 혈색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등장했다.

이연희는 와인 배색이 돋보이는 코랄 색상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PVC 배색의 핑크색 앵클스트랩 힐을 신고 세련된 핑크 룩을 선보였다.

이연희는 볼드한 디자인의 귀걸이와 뱅글을 매치해 깔끔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SF8'은 한국영화감독조합에 소속된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 완성한 프로젝트다.

이연희는 노덕 감독의 '만신'에 출연한다.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인 만신을 신격화해 맹신하는 사회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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