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행보' 이연희, 투피스를 원피스처럼…"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이연희, 투피스를 원피스처럼 '깔끔'…모델, 독보적인 화려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11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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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 샤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이동훈 기자, 샤넬 |
이연희는 지난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배우 이연희/사진=이동훈 기자 |
이연희는 화려한 금빛 단추와 전면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의 카디건과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마치 원피스 한 벌을 입은 듯한 룩을 연출했다.
이연희는 라운드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반소매 카디건의 첫 단추를 가볍게 풀고 스커트 안으로 넣어 입어 답답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이연희/사진=뉴스1, 이동훈 기자 |
배우 이연희/사진=뉴스1 |
샤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샤넬 |
모델은 버건디색 라이닝이 더해진 클래식한 코랄색 카디건과 니트 스커트를 맞춰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이연희가 니트 카디건을 스커트 안으로 넣어 원피스처럼 연출한 반면 모델은 카디건을 바깥으로 내어입어 투피스처럼 연출했다.
샤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샤넬 |
모델은 두툼한 벨벳 머리띠와 화려하게 늘어지는 골드 귀걸이, 초커를 착용하고, 반짝이는 골드 뱅글 2종을 겹겹이 착용해 독보적인 화려함을 뽐냈다.
한쪽 손엔 버건디색 벨벳 골드볼 체인 드로스트링 핸드백을 가볍게 말아쥐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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