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vs 이시영, 같은 옷 다른 느낌…"원피스만 265만원"

[스타 vs 스타] '구찌' 코튼 드레스 착용한 배우 소유진과 이시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18 00:00  |  조회 8751
/사진=배우 소유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소유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과 이시영이 같은 옷을 입고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지난 1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페이즐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소유진은 마치 스카프를 입은 듯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라탄 소재의 슬리퍼를 신었다. 소유진은 굵은 갈색 웨이브헤어를 연출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배우 이시영은 소유진과 같은 원피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일 이시영은 도심 속 길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원피스에 흰색 슬리퍼 힐과 프린지 숄더백을 매치하고 멋스러운 젯셋룩을 연출했다.

/사진=구찌
/사진=구찌
두 사람이 착용한 원피스는 '구찌' 제품이다.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26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룩북 모델은 소유진, 이시영과 달리 허리의 드로우스트링을 느슨하게 풀어 편안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커다란 프레임의 틴티드 선글라스와 민트색 망사 스타킹, 와인색 새틴 부츠를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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