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이 입은 반짝이 드레스, '킹덤' 배두나도 입었다

[스타 vs 스타] '셀린느' 2020 S/S 컬렉션 드레스 입은 배우 문채원과 배두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24 00:00  |  조회 24955
배우 문채원, 배두나 /사진제공=tvN, 넷플릭스
배우 문채원, 배두나 /사진제공=tvN, 넷플릭스
배우 문채원이 화려한 시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문채원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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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채원은 옷 전체가 시퀸으로 장식된 화려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그는 앵클 스트랩 킬힐을 신어 롱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갈색 웨이브 헤어를 풀어내린 문채원은 사슬 모양의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넷플릭스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문채원이 착용한 드레스는 지난 3월 열린 '킹덤2'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배두나가 착용한 것과 같다.

당시 배두나는 앞머리를 내린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두나는 퀼팅 모양 세공이 돋보이는 볼드한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셀린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셀린느 편집=마아라 기자
두 사람이 입은 드레스는 '셀린느'의 2020 S/S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 모델은 짙은 흑발 뱅헤어와 스모키 아이라인을 연출하고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허리까지 길게 늘어지는 펜던트 목걸이를 한 모델은 허리선을 벨트로 강조해 긴 다리를 부각했다. 여기에 모델은 블랙 롱부츠를 신어 강렬한 무드를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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