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꽃무늬 원피스 사랑…막걸리 들고 '포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22 20:06  |  조회 5870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친구들과 농촌으로 떠난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자친구인 던과 여러 친구들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이다. 현아는 잔꽃무늬가 그려진 빈티지한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비비드한 꽃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는 니삭스를 착용했다. 그는 농촌에서 밭일을 하는 듯 천을 덧댄 선캡을 쓰고 슬리퍼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한 손에는 막걸리를 들고 있다.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스텔 패턴과 깊은 슬릿 장식의 롱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현아는 연두색 카디건을 걸치고 흰색 양말과 스포티한 샌들을 매치해 멋스러운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특히 현아는 던의 등에 업혀 5년차 커플의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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