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vs 송해나, 같은 빨간 드레스…"느낌이 달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24 00:30  |  조회 10114
/사진=그룹 레드벨벳의 예리, 모델 송해나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레드벨벳의 예리, 모델 송해나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와 모델 송해나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예리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앉아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예리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빨간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초승달 모양의 펜던트가 돋보이는 귀걸이를 착용한 예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풀어내리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모델 송해나, 예리 유튜브 채널 '예리한 방' 인스타그램
/사진=모델 송해나, 예리 유튜브 채널 '예리한 방' 인스타그램

송해나는 지난 6월29일 인스타그램에 예리와 같은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송해나는 커다란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해 클리비지 라인을 강조했다. 메탈 손목시계와 골드 뱅글을 양쪽 손목에 하나씩 매치하고 어깨에는 체인 숄더백을 멨다.

예리와 송해나는 구두가 아닌 샌들과 운동화를 각각 매치해 개성 있는 믹스매치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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