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vs 모델, 어깨 드러낸 셔츠 원피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왕' 2020 제품 착용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01 01:00  |  조회 13347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알렉산더 왕 공식홈페이지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알렉산더 왕 공식홈페이지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셔츠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특히 제니는 단추를 과감하게 풀어 연출한 듯 시스루 천이 덧대인 오프숄더 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허리에는 벨트를 매치해 어깨와 허리 실루엣을 강조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제니는 그윽한 음영을 연출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제니는 코 피어싱과 볼드한 반지 레이어드로 멋을 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
/사진=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
이날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알렉산더 왕' 제품이다. 가격은 795달러로 약 95만원이다.

룩북 모델 김민정은 제니보다 단추 하나를 더 잠그고 시스루 천이 드러나지 않게 연출했다. 밑단의 단추 역시 아래까지 잠궈 미니 원피스로 연출했다. 제니는 밑단의 단추를 풀어 마치 사이즈가 큰 남자 셔츠를 입은 듯한 느낌을 냈다.

모델은 검정 벨트와 분위기를 맞춰 미니 토트백과 블랙 롱부츠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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