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415만원'짜리 데일리 원피스…"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루이 비통' 스케이터 드레스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03 00:00  |  조회 59338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루이 비통 홈페이지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루이 비통 홈페이지
가수 선미가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자신이 활동 중인 '보랏빛밤' 콘셉트와 어울리는 보라색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모습이다.

선미는 블랙 미니 원피스 차림에 패턴 워커부츠와 숄더백을 매치했다.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선미 인스타그램
이날 선미가 착용한 원피스는 '루이비통'이 2020 시즌 선보인 스케이터 드레스다. 판매 가격은 415만원이다.

룩북 모델은 선미와 다르게 흰색 로퍼힐을 신었다. 칼라 옆에는 꽃 장식 브로치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선미는 모델과 다르게 원피스 칼라부분의 여밈을 느슨하게 해 시원한 네크라인을 연출했다.
/사진=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사진=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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