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집중호우 피해 입은 수재민에 '1000만원' 기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06 11:35  |  조회 2711
/사진=배우 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윤세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1000만원을 기부했다.

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합니다! 힘내소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세아가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송금한 내역이 담겨있다.

앞서 윤세아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는 대구에 힘을 보태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방송인 유재석, 배우 박서준이 1억원, 배우 송중기, 신민아, 김우빈, 방송인 장성규 등이 각 5000만원, 방송인 김나영, 플로리스트 문정원 등이 3000만원, 배우 김소현, 방송인 박지윤이 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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