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07 11:31  |  조회 6527
/사진=개그맨 오나미 인스타그램
/사진=개그맨 오나미 인스타그램
개그맨 오나미가 예뻐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오렌지 색의 짧은 크롭 니트를 입고 연청 데님을 입은 모습이다. 화사한 여름 패션에 오나미는 시스루뱅을 내린 단발머리를 연출했다.

특히 오나미는 최근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해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을 본 강민경, 이수지 등 동료들은 "상큼하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오나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미데이'에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왕 운동을 시작한 거 30대가 지나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을 거 같아서 보디 프로필에 도전하게 됐다"라며 키 160.4cm에 몸무게 52kg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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