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63만' 시니어 유튜버가, 뉴발란스 신는 방법
뉴발란스 디지털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0 09: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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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발란스 |
패션유튜버 밀라논나는 디자이너 장명숙씨다. 1978년 밀라노에서 유학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90년대 당시 막스마라,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하기도 했다. 활발한 유튜브 활동으로 구독자가 63만여명에 달한다.
밀라논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상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신발이 중요하다. 그런 고민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을 소개한다"라며 뉴발란스 운동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뉴발란스 |
밀라논나는 블랙 반소매의 점프슈트에 와이드 벨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블루-옐로 배색의 운동화를 포인트로 매치한 밀라논나는 화려한 주얼리와 안경으로 남다른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이보리 베레모와 민소매 톱 차림에 베이지 배색의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제공=뉴발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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