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입덧지옥"…황지현, 결혼 10개월만에 '임신' 소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0 09:51  |  조회 4892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황지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황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황지현은 "누구냐 넌.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 뽁뽁이. 남편이 지어준 귀여운 태명. 10주 2일째 입덧 지옥아 날 그만 놓아주렴"이라고 적으며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황지현은 "초음파 보는데 얼마나 움직이는지. 그나저나 난 언제까지 이렇게 입덧 지옥에서 사는 거야?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어서 입덧이 끝나길. 모든 엄마들이 위대해 보이는 요즘"이라고 덧붙이며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10월 경기도 일산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