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입덧지옥"…황지현, 결혼 10개월만에 '임신' 소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0 09:5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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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
지난 9일 황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황지현은 "누구냐 넌. 우리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 뽁뽁이. 남편이 지어준 귀여운 태명. 10주 2일째 입덧 지옥아 날 그만 놓아주렴"이라고 적으며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황지현은 "초음파 보는데 얼마나 움직이는지. 그나저나 난 언제까지 이렇게 입덧 지옥에서 사는 거야? 그래도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어서 입덧이 끝나길. 모든 엄마들이 위대해 보이는 요즘"이라고 덧붙이며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10월 경기도 일산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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