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새 디지털 예능 준비 중…프로그램명은 '미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0 15:18  |  조회 3559
그룹 싹쓰리(SSAK3) 린다G(이효리)가 7월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방송센터에서 열리는 '쇼! 음악중심' 무대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싹쓰리(SSAK3) 린다G(이효리)가 7월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방송센터에서 열리는 '쇼! 음악중심' 무대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이효리가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카카오M은 이효리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에서만 방영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M 측은 이효리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이지만 아직 초반 준비 단계라 프로그램 이름과 공개 일자 등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부캐 린다G로 유재석(유두래곤), 비(비룡)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로 크게 활약한 바 있다.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 출연과 함께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등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최근 엄정화, 제시, 화사와 센 언니 그룹 '환불 원정대' 결성을 두고 회동하기도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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