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컬 배우 김지우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닝샵에서 열심히 굽고 있다만, 이제 제발 해 좀 보고싶다. 사진은 50장 찍어서 제일 날씬하게 나온 것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레깅스 차림으로 티셔츠를 올린 채 선명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허리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태닝으로 건강미 넘치는 피부 톤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오는 21일 막 올리는 뮤지컬 '킹키부츠'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