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희가 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혼자 살던 집을 떠나 드디어 내일 이사를 한다"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이 집에서 참 행복했던 일도 맞이했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들도 있고…. 그래도 별탈 없이 우리 고양이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켜준 집이라 고마운 마음만 남기고 간다"고 밝혔다.⠀

이사 후인 11일 최희는 "우리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발랄한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고양이를 품에 안은 모습이다. 살짝 드러난 우아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는 낮에 촬영한 자택 한강 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결혼한 뒤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최희는 임신 이후 최고 몸무게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60㎏가 넘은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