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제로' 전지현, 밀착 드레스 자태…"여왕의 아우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8.11 10: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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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된 전지현은 지난 4일 '알렉산더 맥퀸' 매장을 방문해 2020 프리 A/W 컬렉션을 직접 만나봤다.
배우 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
전지현은 스위트 하트 네크라인과 연미복에서 영감 받은 비대칭 치맛자락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전지현은 런웨이 주얼리에서 영감을 얻은 버건디색 주얼 사첼백을 가볍게 매치했다.
배우 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
또한 전지현은 시크한 블랙 룩에 풍성한 속눈썹과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꽉 채워 바른 메이크업으로 뽀얗고 매끈한 피부결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배우 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
'스토리 숄더 백' '톨 스토리 백'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제품을 생생하게 느끼며 공간에 흠뻑 빠져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이 착용한 모든 제품은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와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이 방문한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매장'은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의 협업으로 구상돼 알렉산더 맥퀸만의 독특한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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