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의 경고문에…"언제 취직한거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8.11 14:23  |  조회 5091
배우 손태영/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가 붙여둔 귀여운 경고문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리호가 붙여둔 경고문 사진을 공개하며 "언제 취직한거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가 자신의 책상에 종이로 만든 노트북을 올려둔 채 자신만의 사무실을 꾸민 모습이 담겼다.

리호는 책상 옆에 '사무실 말 금지. 나와서 말하기. 리호가'라는 귀여운 경고문을 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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