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11살 아들과 독서 중…"행복한 한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1 14:54  |  조회 7455
/사진=배우 송윤아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송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송윤아가 아들 승윤 군과 보낸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을 펴놓고 독서하는 송윤아 앞에 마주 앉아 함께 독서 중인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송윤아의 아들 승윤 군은 2010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1살인데 엄마와 독서하는 모습 신기하다" "아들과 행복한 한때 부러워요" "우리 아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기 바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현재 송윤아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남정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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