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박진영 MV 속 반짝이 원피스…'이 브랜드' 옷 입었다

[스타일 몇대몇] 'HANEY' 멜리나 시퀸 미니 드레스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2 00:40  |  조회 12376
가수 박진영의 'When We Disco' 티저 이미지 선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HANEY
가수 박진영의 'When We Disco' 티저 이미지 선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HANEY
가수 선미가 박진영의 신곡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의 뮤직비디오에서 시퀸 드레스 룩을 뽐냈다.

11일 박진영은 저녁 6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뮤직비디오를 음원 발표에 앞서 선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같은 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특히 선미는 세로 스트라이프가 형형색색의 시퀸으로 장식된 반짝이 미니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메탈릭한 메리제인 슈즈와 크리스탈 체인 이어링을 매치하고 화려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선미는 볼륨 웨이브헤어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HANEY'(해니) 제품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590달러(약 70만원)에 판매 중이다.

/사진=HANEY 공식 홈페이지
/사진=HANEY 공식 홈페이지
룩북 모델은 발목을 끈으로 여러 번 감아 묶는 디자인의 플랫폼 토오픈 샌들을 매치했다. 모델은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건강미 넘치는 캘리포니아 걸 룩을 완성했다.

'HANEY'는 스타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에디터인 메리 앨리스 해니가 론칭한 기성복 브랜드다. 파리의 파슨스 디자인스쿨을 졸업한 메리 앨리스 해니는 하퍼스 바자에서 에디터로 일하며 커리어를 쌓아오다 2013년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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