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박진영 MV 속 반짝이 원피스…'이 브랜드' 옷 입었다
[스타일 몇대몇] 'HANEY' 멜리나 시퀸 미니 드레스 착용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2 00:40 | 조회
12464
가수 박진영의 'When We Disco' 티저 이미지 선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HANEY |
11일 박진영은 저녁 6시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뮤직비디오를 음원 발표에 앞서 선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같은 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선미는 메탈릭한 메리제인 슈즈와 크리스탈 체인 이어링을 매치하고 화려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선미는 볼륨 웨이브헤어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극대화 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선미가 착용한 의상은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HANEY'(해니) 제품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590달러(약 70만원)에 판매 중이다.
/사진=HANEY 공식 홈페이지 |
'HANEY'는 스타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에디터인 메리 앨리스 해니가 론칭한 기성복 브랜드다. 파리의 파슨스 디자인스쿨을 졸업한 메리 앨리스 해니는 하퍼스 바자에서 에디터로 일하며 커리어를 쌓아오다 2013년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