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43㎏→47㎏ 몸무게 인증…증량해도 저체중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8.12 09:20  |  조회 4421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무게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47.3㎏이라고 적힌 체중계의 화면이 담겼다. 현아의 현재 몸무게인 것으로 보인다. 과거 현아가 공개했던 몸무게보다 3㎏ 늘어난 몸무게라 눈길을 끈다.

가수 현아의 몸무게 인증샷(왼쪽 2020년, 오른쪽 2018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의 몸무게 인증샷(왼쪽 2020년, 오른쪽 2018년)/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지난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몸무게는 43.1㎏으로, 현아의 키가 164㎝인 것을 감안하면 저체중의 마른 몸매라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아의 몸무게 인증에 팬들은 "아직도 말랐지만 전보다 많이 찌워서 좋다. 항상 건강이 우선"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 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포'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분과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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