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블루 단발+튜브톱…파격적인 콘셉트 '깜짝'

'쎄마넴'으로 컴백하는 가수 효린, 파격적인 컴백 이미지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8.12 10:34  |  조회 3447
가수 효린의 '쎄마넴' 컴백 포스터/사진=효린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효린의 '쎄마넴' 컴백 포스터/사진=효린 공식 인스타그램
'쎄마넴'으로 컴백하는 가수 효린이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 11일 효린의 2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쎄마넴'(SAY MY NAME)의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은 여름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청량한 블루 단발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모습이다.

효린은 복부의 뚜렷한 십자가 타투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톱에 반짝이는 데님 팬츠를 입고, 통통 튀는 네온 스니커즈를 신어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튜브톱을 입어 어깨 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효린은 큼직한 후프 링 귀걸이에 두건을 매치해 복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가수 효린의 '쎄마넴' 컴백 포스터/사진=효린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효린의 '쎄마넴' 컴백 포스터/사진=효린 공식 인스타그램
또 효린은 블루 섀도와 연핑크 립스틱을 활용한 과감한 색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한편 '쎄마넴'은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한 트랙이다. 오는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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