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정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 김유지 커플이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13일 새벽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삼계탕. 유지가 사준 삼계탕. 아우 배불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정준, 김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남한산성 낙선재를 방문한 듯한 모습이다. 이번 데이트 사진은 두 달 만에 공개된 사진이라 더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2019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