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유영, 149만원짜리 시스루 드레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미샤' 2020 컬렉션 원피스 착용한 배우 이유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7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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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미샤 |
13일 이유영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디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
시스루 원피스 안에 하트라인의 민소매 미디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듯한 의상에 이유영은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유영은 시스루뱅을 내리고 뒷머리는 깔끔하게 올려 묶어 가녀린 목선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미샤 |
룩북 모델은 실버 주얼리와 메탈릭 샌드를 매치해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냈다. 모델이 허리에 얇은 천을 가늘게 묶은 반면 이유영은 끈을 넓게 묶어 허리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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