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의리 이 정도…이진·성유리도 '옥주현 뮤지컬' 인증샷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4 07:50  |  조회 9912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출신 이진과 성유리가 이효리에 이어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하러 대학로를 방문했다.

지난 13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뮤지컬 의상과 분장을 한 옥주현을 가운데에 두고 양 쪽에 이진과 성유리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진은 커다란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티셔츠에 연청 데님을 입었다. 캡 모자를 쓴 성유리는 줄무늬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었다.

이진과 성유리는 화려한 뮤지컬 메이크업을 한 옥주현 옆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특히 앞서 이효리가 한 차례 대학로를 방문해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한 적이 있다. 네티즌들은 "핑클 의리있다" "여전한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진, 옥주현, 성유리, 이효리가 속한 핑클은 지난해 7월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한 뒤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퀴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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