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 선배 강진의 '찐이야' 무대에 '폭풍 눈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4 08:04  |  조회 2139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가수 영탁이 선배 가수 강진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박사6(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과 영탁의 승부가 펼쳐졌다. 강진은 영탁에 대해 "정말 사랑하는 후배다. '막걸리 한 잔'을 불러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제 친아들 같은 후배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영탁은 강진의 '연하의 남자', 강진은 영탁의 '찐이야'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로의 노래를 선곡한 것.

강진은 '찐이야' 무대를 위해 영탁이 입었던 재킷을 준비하고, 백댄서를 부르는 등 정성을 보였다. 하지만 86점이라는 아쉬운 점수가 나왔다.

강진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린 영탁은 한참을 강진 품에 안겨 울다 "감사합니다. 제가 잘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C 붐은 "(강진이) 연습을 일주일 넘게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강진은 "연습에 비해 50%밖에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를 본 임영웅과 장민호도 눈물을 훔쳤다. 임영웅은 "그만 좀 울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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