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만원 '반짝이 옷' 입은 신민아…귀걸이는 무려 3890만원

발망 카디건과 스커트-로저비비에 구두,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7 00:30  |  조회 9880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까르띠에, 발망 by 파페치, 로저비비에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까르띠에, 발망 by 파페치, 로저비비에
배우 신민아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오전 신민아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디바'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신민아는 메탈릭한 원사가 함께 짜인 블랙-실버 배색 카디건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글리터 슈즈를 신은 신민아는 살이 비치는 얇은 검정 스타킹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신민아는 시스루뱅의 미디움 단발머리를 연출하고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귀걸이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이날 신민아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모두 명품 브랜드 제품이다. 의상은 '발망' 제품으로 카디건은 1789유로로 약 250만원, 스커트는 1195달러로 약 140만원이다.

구두는 자신이 앰베서더로 활약 중인 '로저비비에'의 펌프스로 267만원이다.

귀걸이도 자신이 앰베서더로 활동하는 '까르띠에' 제품을 선택했다. 특히 이 화이트 골드 귀걸이에는 총 1.12캐럿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5개, 총 0.9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0개가 세팅됐다. 가격은 무려 3890만원.

신민아가 이날 몸에 걸친 아이템 가격만 4500만원이 넘는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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