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탄탄한 운동복 자태…운동 꿀팁도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8.14 14:53 | 조회
9424
전미라 전 테니스 선수/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수업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함께 훈련 팁을 공개했다.
전미라 전 테니스 선수/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
이어 그는 "곡물이나 견과류로 만들어진 에너지바, 액상 타입으로 된 잘 만들어진 보조 식품을 가지고 다니며 힘들기 전에 섭취해야 근손실도 줄이고 근피로도 덜할 수 있다"며 "테니스를 할 때는 절대 공복으로 하지 않는게 좋다. 칼로리 소모가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소진되면 밸런스는 무너지고 폼도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전미라 전 테니스 선수/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
대각선 패턴이 더해진 블랙 운동복을 입은 전미라는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선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전미라는 긴 머리를 촘촘히 땋은 뒤 하나로 묶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윤라익, 윤라임, 윤라오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