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합이 '4121 만원'

[스타일 몇대몇] '루이비통'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시상식 참석한 슬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7 01:01  |  조회 11828
/사진=2020 소리바다 어워즈 제공,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사진=2020 소리바다 어워즈 제공,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뽐냈다.

지난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유닛 아이린&슬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슬기는 네크라인이 시스루와 레이스로 디자인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슬기는 허리에 벨트를 착용하고 플랫폼 샌들을 신어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슬기는 골드와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2020 소리바다 어워즈 /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2020 소리바다 어워즈 / 편집=마아라 기자
슬기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루이 비통'이다. 원피스, 벨트, 슈즈 가격만 합쳐 723만원. 특히 슬기가 착용한 주얼리는 반지와 귀걸이가 각 442만원, 821만원이고 팔찌는 무려 2135만원이다. 슬기가 시상식에서 몸에 걸친 아이템만 4000만원이 넘는다.

한편 아이린&슬기는 신곡 '몬스터'와 '놀이'로 올 여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이 속한 레드벨벳은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직상과 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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