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란제리 드러낸 파격 드레스…"톱스타들 다 입었네"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드레 보티에' 블랙 저지 드레스 착용한 배우 한예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19 01:00  |  조회 6600
배우 한예슬, 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 /사진=각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 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 /사진=각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착용한 관능적인 드레스가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옷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브라가 그대로 드러나는 깊게 파인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높은 플랫폼힐이 돋보이는 우드 슬리퍼를 신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한예슬이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드레 보티에'(Alexandre Vauthier) 제품이다. 가격은 1325유로로 약 186만원이다.


/사진=알렉산드레 보티에 by 네타포르테
/사진=알렉산드레 보티에 by 네타포르테
해당 드레스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클리비지가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앞부분에 매듭 모양의 주름이 몸매의 볼륨을 돋보이게 한다.

이 드레스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이기도 하다. 벨벳이나 시퀸, 미니 또는 롱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앞서 코트니 카다시안은 물론, 제시카 심슨, 리한나, 벨라 하디드 등 글로벌 톱스타들이 착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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