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vs 문가영, '180만원' 짜리 아찔한 드레스 룩 대결

[스타 vs 스타] '발망' 미니 드레스 입은 배우 김효진, 문가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23 01:00  |  조회 22647
/사진=나무엑터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사진=나무엑터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배우 김효진과 문가영이 같은 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효진의 새 드라마 '사생활'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효진은 가슴 라인에 버튼 모양 펀칭이 있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모델 출신 다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해당 드레스는 문가영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착용한 바 있다. 문가영은 얇은 리본 스트랩 힐을 매치해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빨간색 립스틱을 입술에 채워 바른 문가영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볼드한 골드 이어링으로 화려한 느낌을 냈다.

/사진=발망 by 파페치
/사진=발망 by 파페치
김효진과 문가영이 착용한 의상은 '발망' 제품이다. 가격은 1290유로로 약 180만원이다.

룩북 모델은 얇은 스트랩의 화이트 슈즈를 신어 청량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모델은 레오파드 무늬의 체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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