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vs 이정현, '320만원대' 러플 드레스 "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마이클 코어스' 2020 S/S 컬렉션 의상 착용한 배우 윤세아와 이정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26 00:30  |  조회 10879
배우 윤세아, 이정현 /사진=tvN 제공,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 이정현 /사진=tvN 제공,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와 이정현이 같은 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윤세아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2' 제작발표회에서 밝은 그린 색상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사진=tv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tv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윤세아는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원피스에 깔끔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었다. 네크라인에는 리본을 묶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특히 윤세아는 '피아제'의 하이주얼리를 매치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배우 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이정현 인스타그램
해당 원피스는 앞서 이정현이 영화 '반도' 쇼케이스에서 착용한 것과 같다.

당시 이정현은 단발머리에 목선이 가려지지 않도록 네크라인의 리본을 풀어 연출했다. 이정현은 드레스와 같은 색감의 말라카이트 원석 주얼리를 매치해 싱그러운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이정현은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사진=마이클 코어스
두 사람이 착용한 원피스는 '마이클 코어스'의 2020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2690달러로 약 320만원대다.

런웨이 모델은 리본을 느슨하게 묶어 멋스러운 푸시보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모델은 원피스와 같은 색의 에스파드리오 샌들을 신고 라탄백을 들어 멋스러운 젯셋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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