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학래 '2.5억 포르쉐' 몰고 등장…최양락, 대머리·허세 저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14 06:30  |  조회 118408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럭셔리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17회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순댓국집을 찾았다.

이날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포르쉐를 타고 등장했다. 해당 차의 가격은 옵션 포함 2억5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최양락은 "진짜 이 차를 타고 다니는 거냐"라며 스포츠카 비주얼에 감탄했다.

최양락은 차에 한번 승차해 보려 발레파킹을 자처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차 구조가 다르다 보니 사고라도 나면 서로 민망해진다며 극구 말렸다. 결국 주차는 김학래가 직접 했다.

김학래과 최양락은 차에 이어 서로의 패션을 지적하며 남다른 앙숙 케미를 보였다.

김학래는 최양락의 노안 외모와 셔츠 안 내복 패션을 지적하며 자신은 평소 성수동 바버샵을 다니고 명품 옷을 입는다고 자랑했다. 김학래는 "사람이 명품이 되야지. 난 너 소탈해서 좋아"라는 말로 공격의 쐐기를 박았다.

거들먹 거리는 김학래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던 최양락은 "사실 형님도 머리 거의 대머리였잖냐"라고 폭로했다. 최양락은 "뒷머리 뽑아서 앞에 심어서 그런 거지 뭐가 젊어 보인다는 거냐. 자세히 보면 다 티난다"는 말로 김학래가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이어 최양락은 "저 형님은 옛날부터 명품 옷을 입었다. 명품 옷이면 뭐하냐. 녹화 끝나면 소품 옷인 줄 알고 (후배들이) 의상실에 반납하고 그랬다. 녹화 끝나면 러닝셔츠 입고 옷 찾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양락은 인터뷰에서 "그 형님이 허세 끼가 있다. 예전에 (개그 코너 '네로25시'에서) 제가 황제였고 (그 형님은) 신하3이었잖냐. 그래서 더 한 거 같다. 신하3의 자잘한 복수 그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