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공식입장, 차기작 "여러 작품 검토 중…확정은 NO"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15 13: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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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현정 네이버팬카페 피누스 공식 인스타그램 |
15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고현정이 쉬면서 여러 작품 중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현정은 아직 출연 확정을 정한 작품은 없다.
앞서 고현정의 팬카페 피누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고현정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내려보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나이 만 49세임에도 굴욕없는 생얼과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근황이 공개된 이후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고현정이 어떤 차기작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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