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튼튼해야 진정 행복할 수 있고 소중한 걸 지킬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를 입고 운동 중인 조민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기구를 이용해 근력 운동 중인 모습이다.

조민아는 앞서 "164cm 39.4kg 체지방 3.2%"라며 저체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여전히 말랐지만 건강하게 가꾸고 있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심케 했다.

특히 조민아는 "아빠가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게. 아빠 딸답게. 앞으로도 멋지게 살게요"라고 덧붙이고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부친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민아는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 후 2006년 탈퇴했다. 조민아는 최근 푸드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