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신민아 vs 모델, 꽃무늬 원피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셀린느' 2020 F/W 컬렉션 원피스 착용한 배우 신민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20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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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셀린느 |
지난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디바'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신민아는 둥근 아이보리 칼라와 꽃무늬가 특징인 롱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섰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셀린느 |
특히 신민아는 시스루뱅을 내린 미디움 단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길게 늘어지는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사진=셀린느 |
런웨이에서 모델은 신민아가 연출한 것처럼 체인 길이가 다른 목걸이를 매치했다. 신민아는 모델이 깊은 브이넥으로 연출한 것과 달리 칼라를 접어 네크라인을 보정한 것으로 보인다.
모델은 골드 뱅글과 반지를 착용하고 한 손에 클러치를 들었다. 모델은 신민아가 오픈토 슈즈를 신은 것과 달리 플랫폼 슈즈를 매치해 다리 길이를 더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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