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만 599만원" 박신혜-최소라, 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박신혜·모델 최소라,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 패션…"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2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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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모델 최소라/사진제공=발렌티노 |
박신혜는 지난 18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VALENTINO)의 '브이 시그니처'(V-SIGNATURE)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다.
배우 박신혜/사진제공=발렌티노 |
박신혜는 큼직한 꽃 프린트가 더해진 블랙 원피스에 '브이' 로고가 더해진 앞코가 뾰족한 블랙 뮬을 신고 등장했다.
발렌티노 로고 팬던트가 주렁주렁 달린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긴 생머리를 귀 뒤로 넘겨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올블랙룩을 연출한 박신혜는 발렌티노의 '브이' 로고가 돋보이는 레드 슈퍼비 백을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박신혜/사진제공=발렌티노 |
◇박신혜가 걸친 것만 994만원
배우 박신혜/사진제공=발렌티노 |
이날 박신혜가 걸친 아이템들의 가격은 모두 합해 994만원이다.
박신혜가 입은 플라워시티 드레스는 599만원, 브이 로고 시그니처 메탈 이어링은 50만원, 레드 슈퍼비 숄더백 스몰 사이즈은 248만원이다. 브이 슬링뮬은 97만원이다.
◇최소라, 강렬한 무드로 '색다르게'
/사진제공=발렌티노 |
최소라는 여기에 입체적인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클러치를 가볍게 매치하고, 강렬한 레드 라운드 선글라스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최소라는 날렵한 고양이 눈매를 닮은 캐츠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앞머리를 일명 '깻잎머리'처럼 옆으로 넘긴 듯 딱 붙여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가 방문한 발렌티노의 '브이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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