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나이 잊은 탄탄한 몸매…"엄청 먹었는데 55㎏"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1 07:12  |  조회 6549
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나이를 잊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안선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바디. '저탄고단고지'한지 17일차. 엄청 퍼먹었음에도 55㎏ 계속 유지중"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아찔한 브이넥이 돋보이는 화이트 브라톱과 짧은 길이의 마이크로 팬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안선영은 "거리두기 2.5단계인지라 헬스장 근처도 안가 기구 근력운동 아예 못함. 일주일 한 번 웨이크 서핑 30분이 다인데. 근육, 몸무게 잘 유지되는 중이지만, 확실히 등이나 어깨 등 기구운동 부족한 데는 좀 빠졌네요.(선명하던 식스팩도 희미해졌...)"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안선영은 운동을 하지 못해 근육이 빠졌다고 고백했지만 탄탄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상체와 다리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지난 2013년 10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6월 득남했다.

안선영은 최근 키 168㎝에 몸무게 55㎏를 인증하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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