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메이크업 따라 다른 느낌…"상큼 vs 청순"

투페이스드, 뮤즈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한 '본라이크디스' 캠페인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21 21:00  |  조회 5498
/사진제공=투페이스드
/사진제공=투페이스드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Too Faced)가 대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유아를 뮤즈로 한 '본라이크디스 파운데이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본라이크디스 캠페인 화보에서 유아는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유아는 니트 슬리브리스를 입고 핑크색 섀도와 립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커다란 눈과 도톰한 입술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투페이스드
/사진제공=투페이스드
또 다른 컷에서 유아는 흰색 셔츠 차림에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매력이 위 사진과는 상반된 매력을 풍긴다.

투페이스드 측은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콘셉트부터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콘셉트까지 모두 소화하는 다양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9월부터 투페이스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본라이크디스 파운데이션' 제품 구매 시 유아의매력을 가득 담아낸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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