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김하늘, 우아한 블랙 원피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김하늘, 주름 장식 더해진 원피스로 '우아하게'…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3 00:00  |  조회 9051
배우 김하늘, 셀린느 2020 F/W 컬렉션/사진=JTBC, 셀린느
배우 김하늘, 셀린느 2020 F/W 컬렉션/사진=JTBC, 셀린느
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플리츠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김하늘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하늘/사진제공=JTBC
배우 김하늘/사진제공=JTBC
이날 김하늘은 드레스 전체에 걸쳐 촘촘한 주름 장식이 더해진 하이넥 미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김하늘은 다리가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블랙 스타킹을 신고 매끈한 블랙 페이턴트 플랫폼 샌들을 신어 다리가 길고 슬림해 보이도록 연출했다.

김하늘은 봉긋한 소매 끝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슬림한 벨트를 착용해 늘씬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김하늘이 선택한 원피스…어디 거?


/사진=셀린느 2020 F/W 컬렉션
/사진=셀린느 2020 F/W 컬렉션
이날 김하늘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셀린느'의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촘촘하게 주름 디테일이 더해진 하이넥 미디 원피스에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런웨이에 올랐다.

김하늘이 링 귀걸이와 블랙 가죽 벨트를 선택해 깔끔한 룩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큼직한 목걸이와 가느다란 골드 체인 벨트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하늘이 블랙 페이턴트 오픈토 샌들을 신은 것과 달리 모델은 이국적인 가죽으로 만들어진 T 스트랩 청키 힐을 선택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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