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배우 김유리가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제작발표회에는 김유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유리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타이트한 롱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검정 펌프스를 신고 골드 이어링을 매치했다.

특히 김유리가 착용한 원피스는 옆에서 봤을 때 마치 속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허리부터 다리까지 누디한 레이스 천이 덧대있어 아찔한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