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김유리, 아찔한 옆트임 원피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김유리, 레이스에 옆트임까지…파격적인 원피스 룩…가격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3 01:02  |  조회 7589
배우 김유리, 셀프 포트레이트 룩북 모델/사진=JTBC,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배우 김유리, 셀프 포트레이트 룩북 모델/사진=JTBC,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배우 김유리가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 패션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리는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유리/사진제공=JTBC
배우 김유리/사진제공=JTBC
이날 김유리는 깊은 네크라인과 밀착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깔끔한 블랙 펌프스를 신고 굵은 골드 링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했다.

배우 김유리/사진제공=JTBC
배우 김유리/사진제공=JTBC
김유리는 치마 옆 라인을 따라 속이 비치는 레이스 소재가 덧대인 파격적인 원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원피스는 허리부터 다리까지 레이스 소재가 덧대어 있어 옆에서 봤을 때 마치 속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아찔한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김유리는 7:3 가르마로 나눠 빗어 넘긴 긴 생머리를 귀 뒤로 깔끔하게 넘겨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유리가 입은 원피스, 어디 거?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사진=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김유리가 선택한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셀프 포트레이트'의 블랙 니트 레이스 미디 드레스다. 가격은 320파운드로, 한화로 약 48만원이다.

웨이브 형태로 파인 깊은 네크라인과 몸에 밀착되는 타이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니트 롱 원피스로, 허벅지 중간까지 양 옆으로 트인 슬릿 디테일과 스커트 옆 라인을 따라 레이스 소재를 덧댄 디자인이 특징이다.

룩북 속 모델은 보디라인에 밀착되는 롱 드레스에 보석 장식 스트랩이 더해진 글리터 슬링백 힐을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김유리, 셀프 포트레이트 룩북 모델/사진=JTBC,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배우 김유리, 셀프 포트레이트 룩북 모델/사진=JTBC,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
또한 김유리는 깊고 넓게 파인 네크라인을 살짝 수선해 입은 반면 모델은 웨이브 디자인의 네크라인을 그대로 살려 입었다.

김유리가 긴 생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겨 연출한 반면 모델은 부스스한 느낌을 그대로 살린 내추럴 포니테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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