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세일러 보디슈트 입고…"아찔한 마린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24 00:00  |  조회 2960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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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아가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얼루어 코리아 매거진은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유아는 솔로 데뷔 직전 함께한 화보에서 평소와 다른 성숙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유아는 생머리에 우샨카를 변형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기에 유아는 네이비 니트 짜임의 세일러 보디슈트를 입고 과감한 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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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유아는 데뷔 6년만에 첫 솔로 앨범인 '숲의 아이'(Bon Voyage)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유아는 "오마이걸의 유아와 솔로 가수 유아는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나의 색을 보여드리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유아는 "솔로 활동 준비를 하면서 이미 많이 성정했다고 느낀다. 점점 배우면서 적응하고 있다"라며 "오마이걸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데뷔 전부터 오마이걸이 잘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자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유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및 얼루어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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