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딸 하퍼와 226만원대 '미니미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2 22: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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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딸 하퍼 베컴/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
빅토리아 베컴은 21일(현지시각) 자신의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의 2021 S/S 컬렉션 쇼에 참석한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아들 로미오, 크루즈, 하퍼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하퍼 베컴/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
이날 하퍼 베컴은 롱 원피스와 같은 패턴의 마스크를 함께 착용하기도 했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빅토리아 베컴 공식 홈페이지 |
빅토리아 베컴이 입은 의상은 자신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950달러로, 한화로 약 226만원이다.
가벼운 실크 조젯 소재에 보헤미안 무드의 플로럴 프린트가 새겨진 드레스로,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핏이 특징이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퍼의 의상과 마스크는 엄마의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할 하퍼를 위해 아뜰리에 팀이 특별히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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