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드레수애"…수애, 누드톤 밀착 드레스도 '완벽'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9.24 01:30  |  조회 8686
배우 수애/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배우 수애/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배우 수애가 독보적인 드레스 소화력을 뽐냈다.

프렌치 감성의 여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은 2020년 가을·겨울호의 표지를 수애로 장식하며, 수애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와 화보에서 수애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수애는 우아하게 반짝이는 누드톤 밀착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수애/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배우 수애/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로피시엘 YK 에디션' 커버 화보에서 수애는 화사한 화이트톤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커버 화보 속 수애는 비대칭 스커트 자락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에 아찔한 밀착 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배우 수애/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배우 수애/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또 다른 화보 속 수애는 화이트 슈트에 럭셔리한 손목시계와 화려한 주얼리를 여러 겹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슈트 룩을 완성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수애는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며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애는 "시간이 나면 늘 무언가를 배운다. 기타도 배우고, 서예도 배운다. 발레도 배우다가 지금은 무릎을 다쳐서 잠시 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게 주어진 시간을 무용하게 보내고 싶지 않고, 언젠가는 캐릭터에 맞게 쓰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배운다"며 배움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애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9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0년 가을·겨울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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