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심장' 손흥민, 경기도 패션도 "멋짐 폭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24 21:00  |  조회 3480
/사진제공=까르띠에
/사진제공=까르띠에
축구선수 손흥민이 시계 화보서 세련미를 물씬 풍겼다.

24일 주얼리 앤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는 지난 주말 EPL 진출 이래 처음으로 한 경기 4골을 폭발시킨 손흥민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손흥민은 까르띠에의 컬트 워치 '파샤 드 까르띠에'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블랙 터틀넥과 팬츠를 입은 그는 정적이면서도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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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선 마치 헤딩을 하듯 뛰어 오르는 포즈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까르띠에 측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쉼없이 누비는 손흥민은 정확하면서도 힘찬 움직임을 구현하다는 점에서 파샤 드 까르띠에와 공통점을 가졌다"라며 손흥민과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MZ세대들은 물론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과 그의 손목을 차지한 파샤 드 까르띠에의 디지털 프로젝트의 마지막 메인 영상은 24일 JTBC PLUS(바자, 에스콰이어, 엘르, 코스모폴리탄)의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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