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런웨이 오른 프릴 원피스 착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셀린느' 2020 F/W 컬렉션 원피스 착용한 배우 하지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9.25 01:00  |  조회 965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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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단아한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24일 하지원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담보' 언론배급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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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크림 컬러의 프릴 네크라인과 소매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벨트로 허리선을 높게 강조했다.

생머리를 깔끔하게 풀어내린 하지원은 골드 이어링을 착용하고 검정 가죽 롱부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셀린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셀린느 /편집=마아라 기자
하지원이 착용한 의상은 '셀린느'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금장 벨트와 길게 늘어지는 체인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모델은 검정 스타킹과 메리제인 플랫폼 힐을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 분)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어린 승이(박소이, 하지원 분)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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