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재활용 가능 의상 풀착…"가격은 951만원?"
[스타일 몇대몇] '프라다' 디지털 패션쇼 착용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03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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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인스타그램, 프라다 |
지난달 24일 아이린은 프라다의 2021 S/S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모두 재생가능한 나일론으로 제작된 '리나일론 컬렉션'을 착용했다.
/사진=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
여기에 아이린은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있는 워커를 신고 플랩 핸드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
프라다 룩북 모델은 아이린과 달리 미디 스커트를 매치했다. 모델은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슈즈는 운동화로 선택해 차분하면서도 스포티한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한편 아이린은 그룹 엑소의 찬열과 함께 프라다(PRADA)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4일 진행된 프라다의 패션쇼는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가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첫 번째 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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